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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안동차전놀이, 세계만방에 소개된다" - 이달 29일 대한민국 국토수호의 정신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안동차전놀이…
  • 기사등록 2013-10-22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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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겸 예능보유자 이재춘)와 상비군과 젊음을 상징하는 경북도내 JC(청년회의소) 지역 회장 등 70여명이 독도에서 차전놀이를 선보인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대한민국 국토수호의 정신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안동차전놀이를 독도에서 공연하고, 이를 경상북도가 촬영·제작키로 했다.

보존회 관계자는 “독도에서 ‘독도는 우리 땅’, ‘대한민국 동해 첫 땅 독도에서 우렁찬 민족의 소리가 메아리치고 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안동차전놀이가 세계만방에 소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차전놀이는 일제 치하인 1922년 일본경찰에 의해 중단되었다가 지역민의 여망에 의해 1968년 대전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969년 1월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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