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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문경사과발전협의회는 우리지역에 맞는 품종과 재배기술을 보급해 ‘문경사과’를 대한민국 명품 사과로 육성하기 위해 16일 문경관광호텔에서 ‘2013 국제 사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의 사과 전문가인 시오자키 유노스케 교수, 구로다 야스마사 선생, 전익조 안동대학교 교수와 강인규 경북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문경사과 명품화 및 FTA 체결에 따른 국제 경쟁력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올해 8회째 개최되는 2013 국제 사과 학술세미나는 문경의 사과재배기술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