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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5 14: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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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오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심사를 대비, 자료 수집을 위해 15일 광역매립장 및 11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갖는다.

산업건설위의 이번 현장방문은 민속촌 한자마을과 개목나루조성사업, 천연색소산업화 지원센터 등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집행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추진과정 문제점에 대한 보고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광역매립장과 안동댐농촌체험마을, 농촌테마파크,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왕의나라 무대의상보관 장소, 우수한약재 유통센터, 안동무역, 바이오벤처플라자, 종자보급센터에 대한 현장 확인과 더불어 최근 안동호 도선운영과 관련, 문제점이 노출된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 대한 운영실태도 파악한다.

김수현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한 사항을 토대로 사업의 적정성과 주민의견 반영여부, 예산투입의 효과성 등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해 원활한 추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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