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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0 15: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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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스마트폰시대에 발맞추어 기존의 음성 신고 이외에 문자(SMS,MMS)·앱(APP)·영상통화를 이용한 119다매체신고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에서 제작한 앱(APP)을 이용한 신고방법은 play store에서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긴급상황 발생시 활용할수 있으며 문자(SMS, MMS)신고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이나 음성통화 불통지역에서의 119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MMS (Multimedia Message Service)를 이용할 경우 문자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영상신고 서비스는 일부 기종에 한해서 시범운영 중에 있고 향후 모든 스마트폰에서 영상 신고가 가능하도록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119 신고 앱' 서비스는 터치만으로 신고가 가능하고 신고 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소방서에 제공됨으로써 산악사고 등 특수지역 인명구조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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