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안동]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경북행복재단이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마련한다.
‘노후준비 아카데미’는 이달 11일을 시작으로 11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교육은 경북지역에서는 안동과 구미시에서만 시범적 시행되는 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내용은 재무설계, 여가·사회활동·일자리, 노후생애설계, 건강관리, 가족 및 대인관계 등 노후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이 다뤄진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지역 중장년층의 노후 및 은퇴설계 교육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adwelfare.or.kr) 또는 전화 054)853-30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