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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9 0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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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8일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주요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시는 이 보고회를 통해 민선 5기 6대 분야 38건의 공약사업 마무리와 신도청시대 원년을 맞아 도청소재지로서의 도시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마련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고는 내년도 예산편성 주요사업과 지난 8월12일부터 9월10일까지 시행한 중앙정부·지자체 및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 벤치마킹 사례,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 추진과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고회는 8일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10일 문화복지국과 신도청미래사업단의 업무보고회가 열린다. 이어 15일 도시건설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보고회를 갖고 16일 5개 실과 읍면동, 시설관리공단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실과소장으로부터 보고받은 부서별 현안사업과 예산반영 요구사항 등은 우선순위를 정한 뒤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과 정부정책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웅도 경북의 중심지로서 경북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경제 살리기 정책,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 등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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