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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권영세 안동시장이 7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수확기를 앞둔 사과와 벼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예방과 재해 위험지역 점검 등 태풍 다나스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7일 오후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시`군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에 이어 안동시 해당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점검회의를 갖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