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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6 0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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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제2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가 '역동하는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4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6일까지 3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23번째를 맞은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김천시를 비롯한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동호인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여해 축구, 족구, 풋살, 배구, 농구 등 20개 생활체육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게 된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시`군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진행하는 생활체육 동호인간 우의를 다지고 도민 화합 조성에 중점을 두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개최지인 박보생 김천시장, 김성환 경북생활체육회장, 이철우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주요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생활체육 유공자 표창,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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