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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4 09: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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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의 폐막을 이틀 앞둔 4일 탈춤공원 일원에서는 종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축제 여드레째를 맞은 4일 오전 11시30분 탈춤공원 주공연장에서 중국 산동 공연이 첫 선을 보이고 이어 12시 가산오광대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1시30분에는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합동공연을 편다.

오후 3시30분에는 1인극 바당소리와 버나푸리공연에 이어지고 5시부터 인도네시아와 중국, 러시아가 합동공연을 갖는다. 저녁 7시30분 창작탈극 소라별이야기와 8시30분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안동뮤직패밀리 팝오케스트라 제7회 시민노래자랑이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2시부터는 안동상여소리시연과 전통탈곡시연이 4시까지 이어진다. 4시부터는 시민화합한마당과 대동난장 거리 퍼레이드가 6시30분까지 이어지며 저녁 7시30분부터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예선이 진행된다.

하회마을 만송정 무대에서는 12시30분부터 예천청단놀음과 오후2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있다. 신하은행 앞 시내무대에서도 오후 1시부터 시민노래자랑과 Next Day공연, 레크피아, 코마, 문화동반자, 경희태권도 공연이 저녁 6시30분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를 비롯한 소극장, 거리무대 등에서 경북영광학교의 뿌리소리, 탈랄라댄스배우기, 로스안데스, 미라클 주부밴드, 인형극 아기돼지 삼형제, 허만성콘서트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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