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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와룡면 전담의용소방대가 1일 발대했다. 앞으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화재 및 각종 재난 상황발생시 전담대가 초기대응이 가능케 됐다.
안동소방서는 1일 오전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서 와룡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와룡전담 의소대의 발대를 축하했다.
지역에 거주하는 12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와룡면 전담의용소방대는 효율적인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와룡면 전담의용소방대 청사는 부지면적 744㎡(연면적 168㎡), 지상 2층으로 인구 4천568명인 와룡면을 관할하게 된다.
김대진 안동소방서장은 "와룡면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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