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문경] 문경시가 이달부터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테블릿PC를 이용해 실시간 만족도 조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혓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만족도 조사의 표본부족 등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접근성 및 참여도를 높여 조사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종합민원과를 방문한 민원인이 창구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민원창구 앞에 마련 된 테블릿PC를 이용해 간단하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또 각종 시책홍보 등을 알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신준식 종합민원과장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 시스템을 이용해 비용이 수반되는 각종 설문이나 모니터링 등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만족도 조사 이외 시책홍보의 창으로 유용하게 운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