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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올해 21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1일 오전10시 탈춤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일반 22개팀과 청소년 4팀 등 26팀이 경연에 참가한다.
풍물은 놀이 형식에서 민중의 희로애락 공유와 주체적 삶의 훈련으로 나타나고,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의 악기와 춤을 통해 대동신명을 이끌어내는 한민족의 민속종합예술로, 이번에 제42회 안동민속축제와 201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개최돼 더욱 신명을 더하고 있다.
이날 경산시 남산면 농악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신명나는 풍물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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