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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축협이 창립30주년을 맞아 조합원 한마음 큰잔치를 30일 산양면 봉정리 문경축산농협 TMR사료사업소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문경시의회 의장, 이시하,고우현,이경림도의원, 이응천 문경시의회 부의장 외 의원 7명,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관내·외 유관기관 단체장, 농축산관련 단체장, 문경축협 조합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산동농협풍물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으로 불고기 일천만원 상당을 각읍면동 이장자치회로 전달하고 TMR공장 준공식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의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및 건축업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창립30주년 기념행사로 TMR사료 오래들고 있기, 노래자랑, 각설이 타령, 경품추첨 등 조합원 한마음 큰잔치가 열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TMR 준공으로 부존사료 자원을 원료로 양질의 사료를 제조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 및 브랜드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쇠고기 품질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한우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