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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민족의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윤환 문경시장이 온정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9개소를 찾아 이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11일 고윤환 문경시장은 노인복지생활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 등을 방문해 어르신 및 장애인 생활시설을 둘러보면서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위로, 격려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 700여 저소득가구에 대해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각 세대별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불편한 점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우리 주위의 모든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