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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06 1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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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시는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들겠다는 차별화된 시책에 힘입어 문경시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도시민들의 상담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6일 귀농. 귀촌의 가장 큰 걸림돌인 지역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유도하기 위한 마을주민 초청행사(집들이)를 최근 귀농한 농가를 우선으로 10여 가구를 선정해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산양면 형천3리로 귀농한 한경희, 고희덕 가정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을 바롯한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첫째, 빈집, 한계농지 알선을 통한 도시 저소득층의 귀농유도, 둘째,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갈등해소, 셋째, 귀농코디네이터 운영을 통한 시행착오 최소화, 넷째, 예산지원 확대로 안정적인 조기정착 유도 등 시책 방향을 제시하고 빠른 시일 내에 문경시민으로 정착하여 문경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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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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