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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9 1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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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시행중인 시내버스 공공디자인 버스승강장 설치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4월 길안면 두릉구택 등 24곳에 버스승강장을 준공한데 이어 도로협소로 설치가 힘들었던 풍산읍 막곡리와 이제 갓 버스운행을 시작한 녹전면 지례, 능리, 시청, 법원 등 총 27개소에 2차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이 해소됐다.^안동시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시행한 공공디자인조례에 의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버스승강장 140개소에 안동 고유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도산서원과 하회탈춤 등의 전통문화와 안동사과, 북후산약 등 지역특산물 홍보디자인을 부착했다.

김휘태 시 대중교통담당은 “향후 승강장에 버스도착시간을 안내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대중교통정보를 제공하는 BIS(버스운행정보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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