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추석절 대비하여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의식 고취 및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 등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중심의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민속명절을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운수시설 등 유관기관 합동 사전 소방특별조사 실시 ▲쪽방촌 등 취약계층 소방·전기·가스 등 ‘추석맞이 재난예방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및 백화점·전통시장 등 캠페인 ▲연휴기간 공장·창고시설 화재예방 당부 및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보호기능 강화 유도 위한 소방관서장 CEO안전통화제 시행 ▲복합상영관, 대형판매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대상 간부소방공무원 현장방문 행정 실시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및 긴급 구조·구급대응 체계 강화 ▲화재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 위한 대시민 홍보 활동 등 사전안전관리를 강력하게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