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tv 문경] 2013년도 을지연습이 폭염속에서도 문경시 지하 을지연습장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6시 산하 전공무원에 대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비상간부회의 개최에 곧이어 을지2종 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충무시설로의 정부기관소산훈련과, 전시직제편성을 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에 들어갔다.
또 각 상황반과 실시부서에서는 관련 충무계획을 집중 검토하고 20일 일일종합 상황보고와 주요현안 과제에 따른 발표와 토의가 개최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기회에 보다 세밀한 부분까지 검토와 확인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이달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