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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고윤환 문경시장과 이한성국회의원이 손을 맞잡고 지역현안을 챙기기위한 행보가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4일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초청해 국가하천정비사업 내성천 용궁지구의 달봉교 건설예정 현장에서 달봉교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고윤환 시장은 손태락 청장에게 달봉교 설계시 달봉교의 경관 조형물을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아름답게 설계해줄 것과 조속히 착공해 2014년 완공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국도34호선 호계-불정간 도로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이전에 개통하여 줄것과 영강교 경관 조형물을 아름답게 설계, 반곡교차로를 개선해 시내에서 직접 탈수 있도록 설계해 줄 것과 문경 산양(불암)교차로가 사고 다발 지역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한성의원께서 주선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모시고 지역의 현안을 현장에서 건의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 건의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