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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 문경시는 2013 을지연습과 연계해 14일 오후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순실 강사(탈북간호장교)의 ‘북한의 실상 바로알기란 주제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가졌다.^ 최근 김정은 체제 등장과 함께 핵실험과 전쟁위협, 해커양성으로 사이버전 감행 등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특히 2013을지연습을 앞두고 북한의 실상에 대해 바르게 알고,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코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고윤환 시장은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듣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유민주체제의 우월성과 안보의 중요성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문경시는 최근 북한 정세의 변화 등 급변하는 안보현실에 발맞춰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직자 및 시민의 안보의식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