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숙달교육」실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구급출동과 구호건수를 살펴보면 8천421건 출동에 6천278명을 구호하였으며,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숙달교육은 우리사회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생활습관으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급대원이 아니더라도 전 소방공무원이 응급처치법을 숙달하여 어디서든 응급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