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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8 18: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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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문경]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최송환)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오후 3시, 8시 각2회씩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공연한다.^ 경시와 문화관광부와 문경문화예술회관, 한국문화회관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 사상 최고의 화려한 무대, 파워풀한 안무와 관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를 통해 무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07년 초연 이래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음악프로그램 '젊음의 행진'과 90년대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8090시대를 대표하는 가요들로 무대를 채울 계획이다.

문경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문화행복지수를 높여 가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매는 8월 16일부터 문희아트홀에서 하며, 입장료는 6,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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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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