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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산서원의 관람시간을 오전·오후 1시간씩 하루 2시간 연장 개방하고 있다.^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지난달 20일부터 연장개방해 이달 18일까지 관광객유치와 관람료수익증대에 따라 향후 관람 수요를 반영해 개방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적 제170호인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1561년(61세)학문 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도산서당을 세웠으며 후학들은 선생의 학문을 계승하고 학덕을 기리기 위해 1574년 도산서원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