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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예병훈)는 26일 2013년도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 및 14년 예산확보 등을 논의하는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일등본부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안동지사에서 열린 이날 전략회의에는 도내 17개 지사장을 비롯해 농지은행 팀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일등본부 도약을 위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4년 예산확보, 장마와 태풍대비 시설물관리, 에너지절약 등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등 역점적으로 추진해 일등본부로의 도약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예병훈 경북본부장은 "휴가철을 맞아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와 2014년 예산확보 및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