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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5 1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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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지역 초·중·고 급식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검사결과가 모두 적합 판정이 내려져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환)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한 안전성검사결과에서 관내 초·중·고 급식학교에 납품되는 식재료 30점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안전성검사기간에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급식업무담당자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안동사무소 담당자가 함께 해당학교를 방문해 당일 식재료를 수거, 전문검사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결과 이들이 의뢰한 30점 모두 적합판정을 받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와 학교급식 신뢰도 확보 및 만족도 상승이 이뤄졌다.

윤기환 교육장은 “지속적인 식재료 안전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위생적인 식재료를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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