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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2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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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지난 19일 정하동 성희여고 아래 낙동강둔치에 개장한 어린이수영장이 더위를 즐기려는 어린이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낙동강변 어린이수영장은 208㎡ 규모의 수영조 1식과 12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샤워기 2식, 남여 탈의실과 함께 바닥분수도 함께 마련돼 있다.

또 보호자들의 휴식을 위한 파고라와 그늘막이 설치돼 있고 주변에 음수대와 주차장, 이동식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그야말로 그냥 이용하면 된다.

안동시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수상안전요원 2명과 간호사 1명, 직원 1명씩 배치했다. 어린이수영장은 매주 월요일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변 어린이수영장의 수영조는 상수도물로 채우고, 매일 욕수를 교체하고 있어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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