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황진)는 18일 오후 3시, 올해 2월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활안정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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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호물품을 제공받은 주민은 수성구 중동의 이종복씨로, 올해 2월 14일에 발생한 화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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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품은 쌀, 라면, 세제, 이불 등의 생활용품으로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기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추진하는 화재피해주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