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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7 17: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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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문화재를 답사하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30일까지 '문화재 주변 특별환경정비'에 나선다.

안동시는 이번 정비활동을 위해 자체 문화재 특별환경정비 기동반을 2개조(조당 4명)로 편성, 지역에 산재한 서원, 종택, 정자, 전탑 등 중요 문화재 주변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 진입로를 말끔히 정리 하는 것은 물론, 문화재 주변 풀베기와 문화재 안내판 청소 등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활동은 문화재 보존관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조상들이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 보존에 시민들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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