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모여 달창저수지 일대(달성군 유가면 가태리 소재)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시 구조장비를 이용한 구조기법 시범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달창저수지 주변을 돌며 수변 일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철 달성소방서장은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취약지역 사전예찰활동 및 인명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아울러 모두가 합심으로 단합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