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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2 15: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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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황진)는 12일 오후 2시, 올해 초에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독거노인에게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구호물품을 제공받은 주민은 수성구 만촌동에 거주하는 주종연씨로 올해 초 1월 4일 오전 0시경 발생한 화재로 가옥이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구호물품은 쌀, 라면, 세제, 이불 등의 생활용품이며,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기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추진하는 화재피해주민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이날 구호물품을 전달한 수성소방서 한성봉 지휘조사담당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관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민들이 조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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