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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4 2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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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4일 서구 비산동 소재 대한방직에서 자위소방대 진압능력 배양을 통한 초기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실전 대응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한방직 염색가공동 1층 텐터1호기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부상자가 발생되어 긴급출동 요청한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했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120명과 소방차량 10대가 참여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진화, 부상자 인명구조 및 이송체계구축 훈련을 중점 실시했다. 이어 대한방직 직원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화기 활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대한방직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보다 확고한 재난 대응능력과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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