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미시, 시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구미 만든다' - 시민·사회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2013년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 …
  • 기사등록 2013-07-03 23:24:39
기사수정
 
[fmtv 구미]
구미시는 3일 시청 3층상황실에서 지역 기관장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9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3.0’에 걸맞는 ‘국민안전 맞춤형 치안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을 핵심의제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를 활성화 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범사회적으로 역량을 결집하고 사회구성원간 불신 해소와 사회적 규범 존중으로 안전사회 구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관·단체간 협력·연계사업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지역 사회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누구나 살기 좋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행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참여와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한편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는, 지난 2008년 3월 12일, ‘구미지역 치안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지역사회의 시민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노력해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11월 30일, 구미시 조례 제848호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서 지금의 ‘구미시 지역사회 안전위원회’로 재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03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