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안동]안동학가산온천이 이달31일부터 내달11일까지 12일간 시설물 안전점검과 고객 편의시설 보수를 위한 하계 휴장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온천은 휴장 기간에 전기, 기계, 가스, 소방시설 등에 대한 정기검사를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물 보수공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직원 및 편의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도 병행하고 재난안전 관리교육도 함께 갖는다.

안동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휴장기간 중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