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상탁)는 2013년 7월 1일 제67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각 과장 및 여경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보호, 학교폭력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근무해 온 여경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이상탁 서장은 “현재 여경은 대구청 전체 경찰관의 8.4%, 동부서 전체 경찰관의 11.5%를 차지할 정도로 수적으로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그 역할 면에서도 수사ㆍ형사, 지구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잘해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어머니와 누나의 마음으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찰의 본분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