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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1 13: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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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경제과)은 2013년 7월 4일부터 사회적 기능과 재능 기부를 통한 청년실업해소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동아일보, 이마트와 『청년드림 대구동구캠프』운영 협약을 가진데 이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드림 캠프』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대기업의 협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대구․경북 권역에 있어서는 동구청과 이마트가 유일하게 지역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지원의사 표명으로 경북대학교외 4개 대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외 2개 특성화고교의 희망 추천 대상자를 받아 동구구립 안심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mart 본사의 인사지원팀장을 비롯한 인사지원팀이 직접 교육프로그램 전반을 운용할 예정이며, 지역 대학생 및 특성화 고교생을 대상으로 유통업 정보 및 취업 경험담,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실질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청년드림 대구동구캠프』의 안정적 운영이 이루어지고 활성화 측면을 검토 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대구․경북권의 25개 지역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특성화 고교 전반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임정규 경제과장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제공, 상담, 알선,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지역 많은 청년들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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