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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01 1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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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이달 1일부터 시행하는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단기적 사업은 제외하고 생산적`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특화자원 활용화사업, 지역인프라 개선형 사업,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 지원형 사업 등 3대 유형에 13대 사업을 추진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시행될 이번 사업은 1일 평균 130여명의 인력을 채용해 사업을 추진하며 65세 미만은 주28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비롯해서 지속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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