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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6 0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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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지난 18일 구미에서 개막된 ‘2013년 전국종별 아마튜어 복싱선수권대회’가 24일 막 내린 가운데 구미시가 체급별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대 아마튜어, 전국 여자 아마튜어, 전국 실업 아마튜어의 3개의 복싱대회가 동시에 개최되고 500여명이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로 구미시와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경북복싱연맹, 구미시복싱연맹이 주관했다.

한편 구미시는 16명(여자부 2, 남대부 5, 남고부 2, 남중부 7)의 선수단이 출전해 남중부에서 김정훈(현일중 66kg)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이준혁(금오고, 56kg), 남중부 정원희(형곡중, 54kg), 정민혁(현일중, 48kg)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유망주 발굴에 좋은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현대사회에 들어 다소 소외되고 있는 복싱 종목에 대한 관심과 복싱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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