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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 보건소가 지난달 1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이 이달 28일 만료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달 말일까지 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75세 이상(38년 이전출생자)에게 우선 접종을 갖고 올해 11월부터 만65세 이상(48년 이전출생자) 노인을 대상으로 순차적 접종을 가질 예정이다.

만75세 이상 폐렴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예방 접종실을 방문, 기타 읍면지역은 관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번에 갖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3가 다당질백신으로 만65세 이상인 경우 1회만 접종받으면 된다.

한재희 예방담당은 “이번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해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