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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7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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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세무과 손화옥(세무7급) 주무관이 2013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자동차세 제도개선을 중심으로 ‘체납 ZERO 및 세수증대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The-K서울호텔에서 전국 시·도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발된 16개 시·도 대표가 참가 해 연구과제를 발표 하였으며, 평가방법은 논문평가(60%)와 발표평가(40%)로 실시하였다.

손 주무관은 연구과제에서 “자동차세 고질체납자의 자동차 등록제한, 양도·말소 차량 자동차세 신고·납부 의무화, 자동차세 연납제도 개선 등으로 납세자의 추가부담 없는 세수증대에 연구의 초점을 두었으며, 이 제도가 시행 될 경우 지방자주재원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수상은 부산광역시와 강원도가 차지했으며, 장려로는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 5개 기관에서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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