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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4 1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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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지난달 막내린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가 채 식기 전에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생활체육 붐 조성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먼저 오는 16일 제15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안동시민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00여명의 임원·선수들이 참가해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같은 날 제4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3쿠션 당구대회가 아카데미 당구장(삼성증권 3층)에서 개최된다. 여기에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종목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다질 전망이다. 특히 대축전 개최 이후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높아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축전 이후 안동이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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