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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제1회 무주 산골영화제' 초청 - 무주산골영화제 기간 동안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
  • 기사등록 2013-06-12 2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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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경상북도]
'설렘' '울림' '어울림'을 주제로 내건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극장용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초청 상영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극장이 없는 산골 전북 무주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소풍’ 같은 영화제로 오는 13일 개막돼 17일까지 5일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등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무주산골영화제 기간 동안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엄마 까투리는 무주반디극장 섹션부분에 초청됐다.

엄마 까투리는 ‘강아지똥’, ‘몽실언니’로 널리 알려진 아동 문학가 고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안동시가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단편영화로는 국내 최초로 전국 개봉에 성공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엄마 까투리는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시가 내년 중 자연, 모성애, 가족애를 주제로 한 TV 교육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제작하여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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