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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 하계 휴양지로 자리매김 - 6월과 7월 주말과 성수기 예약이 95%이상 완료돼
  • 기사등록 2013-06-12 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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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 길안면에 자리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6월과 7월 주말과 성수기 예약이 95%이상 완료됐고 평일에도 지난해보다 높은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

야외물놀이장 개장은 빠른 무더위로 인해 지난해보다 2주 빠른 7월초에 개장된다.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 주는 휴양림에서 추억프로그램(도예체험 교실, 무료영화상영, 숲속교실)을 운영하는 등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유익한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매년 3만5천여명이 꾸준히 찾고 있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올해 지난해와 같은 기간에 대비해 10%늘어난 1만2천여명이 찾아 하계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시설개선이 수많은 이용객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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