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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서장 박희욱)는 11일(화),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마을경노당에서『화재없는 안전한 마을』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소화기 10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를 기증하고 삼산리 배종관 이장을 119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현판식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과일 등 다과를 대접하고 기초건강검진과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과 전기․가스시설 등 주택화재예방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