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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8일 도내 야구동호인들을 비롯해 임원, 가족 등 1,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야구연합회, 구미시야구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일 부터 23일 까지 기간 중 주말동안 개최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가 친목과 화합으로 야구의 발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야구동호인 50팀 1,500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조별리그 방식으로 운영돼 우승을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