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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4 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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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5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나라사랑 어린이 인형극'을 연다.

유치원생(5~7세)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될 이번 인형극은 자라나는 세대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경험한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화 했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을 매체로 독립운동, 6․25전쟁 등의 역사적 사실과 교훈을 알림으로써 어린이 스스로 나라사랑의 의미와 방법을 생각하고 깨닫는 교육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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