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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와 한경비지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안동한우가 선정됐다.
지난 2008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대상을 수상한 안동한우는 2009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시 청와대 만찬에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바 있다.
심사는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62개 부문에 158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한 여성소비자 6,424명을 대상으로 주최사 홈페이지 및 포털배너광고를 통한 리서치 결과 안동한우가 의성마늘소와 전북 단풍미인한우, 명실상감한우 등을 제치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동수 시 축산진흥과장은 “안동한우의 우수성은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