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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에서는 오는 9월 21부터 9월 30까지를 결식아동급식 특별 대책기간으로 하여 추석연휴 기간 중 아동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급식지원 아동 1,545명 가운데 추석연휴 기간 중 315명(고향방문79, 타지역 출타80, 가정에서 해결156)을 제외한 1,230명에 대해서는 연휴기간 중에 단체급식(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식품권 배부, 주부식 배달로 변경하여 지원하게 되며,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통․반장, 이웃 주민에게는 사전에 파악하여 아동에게 알려주고 제공한 주민에게는 아동의 급식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한편 지역사회부녀회, 청년회, 시민․종교단체, 민간아동급식 전문가를 활용하여 아동급식 지킴이 제도를 운영하여 네트워크를 구성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