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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안동시민운동장 차량진입 전면통제 - 개막식 당일 2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이라 예측됨에 따라 안동시는 손님…
  • 기사등록 2013-05-22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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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
안동시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교통대책반 점검에 들어간다.

시는 24일 개막식이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 부근 주차장을 행사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20일부터 26일까지 주차금지 조치와 함께 행사기간 내 화물차량과 버스, 건설기계 등은 행사에 지장이 없는 장소로 이동주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개막식 당일 2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이라 예측됨에 따라 안동시는 손님맞이를 위해 행사장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24일 안동시민운동장에 선수단 및 임원단 행사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 진입을 전면통제한다.

또 시는 원활한 교통편의를 위해 승용차 홀짝제 참여와 24일 개막당일은 강변둔치 주차장 등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했다.

이원남 교통행정과장은 “축제기간 안동을 방문하는 선수·임원들에게 친절한 교통편의제공과 ‘행복도시안동’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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