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13 13:30:05
기사수정
 
권영세 안동시장이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권 시장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국장급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도기획단, 생활체육 관계자 등과 함께 대축전 현장 점검을 위해 남안동IC부터 서안동IC 안동진입로, 서부초등학교, 인라인경기장, 임시주차장 등을 둘러봤다.

권 시장은 경기장 등을 둘러본 후 “대회를 전후해 불법현수막 철거와 대축전 위주의 홍보물을 설치해 대회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한다”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편의시설 확보와 숙식 등 선수단들의 혼선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지시했다.

특히 권 시장은 축제 기간 중 대회분위기를 최고조에 이를 수 있도록 낙동강 음악분수와 인공암벽폭포, 각종 조명, 전광판 등을 풀가동해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하면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운동도 이번 주 중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역대 최초로 중소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임인 만큼 권영세 안동시장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90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