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09 12:33:23
기사수정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가 9일 오전 11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김영식 경북지체장인연합회 안동시지회장, 김근환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권부옥 안동병원사회사업단장, 이재업 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및 지역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장애인복지관 ‘하늘소리’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뮤직패밀리의 색소폰연주로 개막을 알렸다.

이어 장애인복지에 헌신하고 봉사한 민간인에 대해 안동시장·국회의원 표창과 기관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는 오후 3시까지 가수 초청공연과 장애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사에 나선 권영세 안동시장은 “오늘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장애인들이 용기를 가지는 희망이 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790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